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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를 위한 주택 설계 시 고려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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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23 14:03 조회9,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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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코리아 인사드립니다. 

우리나라도 어느덧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점점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젊은 세대부터 벌써 노후 준비를 위하고 있듯이,

오늘은 노후 준비를 위해 주택 설계를 한다면 고려해야 할 점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부분들을 고려해야 노후에 더 편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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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바닥재 선택

 

첫 번째로 고령자에게 있어서 낙상은 굉장히 위험한 부분으로

집 안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바닥재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바닥재로 시공하는 것이 좋고,

건식 세면실 바닥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욕실 바닥의

타일은 표면이 거친 제품을 선택하셔야 미끄럼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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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층집 디자인


또한, 나이가 들수록 무릎이나 관절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신체에 맞춰 높은 계단이 많은 집보다는 단층집으로 초점을 맞춰

집 설계를 해주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집의 규모 역시 큰 쪽보다는 조금 규모를 줄이는 것이

청소나 집의 관리가 유용한 편이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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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턱 낮추기


거둥이 불편한 고령자라면 휠체어를 타거나 혹은 실내에서도

지팡이를 짚으면서 돌아다니는 일이 많아질 수 있는데요.

이에 맞춰 이동이 편리하도록 현관문이라던지 집안 곳곳의

문턱을 최대한 낮추어서 설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팎이 이어지는 경계에서도 역시 계단을 설치하시는 것보다는

실내의 공간의 높낮이를 맞추는 편이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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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면을 위한 침실


나이가 들수록 수면의 패턴 역시 변화하기 마련인데요.

자다가 자주 깨거나 짧은 잠을 자는 고령자의 경우 바뀌는 수면의

패턴에 맞춰 침실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낮에는 창문으로 자연광을 끌어들이고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시는 것 등 빛을 조절하여 좀 더 깊고

편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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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 조명 시공하기


마지막으로 노후 준비를 위해 주택 설계에서 고려할 점은

바로 조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눈의 부담을 덜어내고 언제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는 일반 조명보다는 간접조명이 좋으며,

틈과 모서리를 활용하여 설치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노후를 위해서라면 눈이 편안한 조명을 선택해주시고,

만약 계단이 있는 집을 시공하고 싶으시다면 계단 옆 쪽에도

조명을 달아 놓는 것이 훨씬 안전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노후 준비를 위한 주택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고령자의 경우 신체나 생활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주택을 설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씨티코리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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