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코리아-건축정보] 튼튼하고 경제적인 스틸하우스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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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6 15:30 조회12,3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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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TKOREA 입니다.
흔히 주택 하면 목조주택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최근 들어 튼튼하면서도 경제적인 스틸하우스가 조금씩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며,
스틸하우스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바뀌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스틸하우스는 목조 주택 이전에
철근 콘크리트 대체 공법으로 각광받아온 공법이었는데요.
목조 주택에 비해서 가공성이 떨어지고, 지진이나 풍압 등의 수평력에 의해
시간이 지날수록 변형이 발생하여
튼튼한 내구성과 다양한 디자인을 원하는 건축주들의 니즈를 소화하기 어려워
조금씩 외면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스틸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스틸하우스로 전원주택을 짓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스틸하우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틸하우스는 철을 이용한 구조물로 씨티코리아에서 취급하는 제품을 예를 들면
포스코강판 제품으로 이해하시면 쉬운데요.
아연도금을 주 재료로 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 발생하고 있는 지진에 강하고
아연도금을 사용하고 있어 부식에 강하며,
외기에 노출되지 않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조재 자체가 내화성이 우수한 불연성 제품이기 때문에
불에 강해 화재 발생 시 화재나 유독가스의 확산도가 낮으며,
화염을 차단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건축자재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아직까지 스틸 제품은 열전도율이 떨어져 스틸을 사용하여 주택을 시공할 시
결로방지를 위해 외장 마감재 시공 전 외벽면 바탕에 단열 보강공사를 해야 하며
오랜 시간이 지나면 수평력에 조금씩 변형이 생기기 때문에
균열 발생 방지를 위하여 접합부 부분의 강성 확보 및 보강이
매우 중요한 건축자재입니다.
그리고 목재에 비하여 가공성이 떨어져
복잡한 평면이나 입체적인 지붕을 연출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 단점으로 인해 일반 주택보다는
근린생활시설이나 주상복합건물 같은 곳에서 스틸하우스를 많이 적용하고 있지만
튼튼하고 경제적인 건축자재만큼
일반주택에서도 지붕자재로 스틸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씨티코리아에서 취급하는 포스메탈 제품을 통해 상가건물뿐 아니라 주택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최근 내구성, 내화성이 뛰어난 스틸하우스로 선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튼튼하고 경제성까지 갖춘 스틸하우스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씨티코리아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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