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티코리아입니다~!

신혼 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계절 봄!

다들 신혼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느 나라로 가고 싶으신가요?

예전에는 휴양지의 보라카이, 발리 등을 선호 했다면 요즘은 유럽 배낭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인생에 한 번 뿐인 여행이 될 수도 있는 신혼 여행에 더욱 특별함을 남기고 싶어서 이겠죠?

그 중 요즘 신혼 여행지로 떠오르는 나라 영국!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영국은 물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름다운 건물과 거리가 가득해서 볼 거리가 넘쳐 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제는 이렇게 볼거리, 먹거리가 넘쳐 나는 나라 영국의 고딕 건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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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건축 양식은 중세 시대 말 유럽에서 번성한 건축 양식 중 하나인데요,

로마네스크 건축 이후와 르네상스 건축 이전에 있습니다.

고딕이라는 말은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저술가들이 르네상스 이전의 모든 유럽 중세 예술과 건축을 

비판하기 시작하면서 불려진 용어인데요,

뾰족한 탑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고딕 양식 건축물은 지금 유럽 하면 떠오르는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입니다.

이렇게 웅장함이 담겨있는 건축 중에는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 독일의 퀼른 대성당 등이 있는데요. 

유럽에는 어떤 고딕 건축물이 있는지 알아보실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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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영국 고딕 양식 건축물 중 하나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은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입니다.

고딕 양식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 있어 웅장하고 장엄한 외관을 자랑하는데요,

이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은 명성만큼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성당으로 

현재도 영국을 다녀오시면 꼭 한 번 들리는 성당입니다.

영국의 또 다른 대표적인 건물 바로 영국 국회의사당, 빅벤 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역에서 1분만 걸으시면 바로 볼 수 있는 영국 국회의사당은 런던의 대표적인 건축물인데요,

그 옆에 위치한 시계탑 빅벤 역시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물입니다.

건물의 길이는 265m, 방은 1000개나 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라는 게 느껴지죠?

이렇게 웅장함을 자랑하는 건축물이기 때문에 해외 유명한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고딕 건축물의 특징인 하늘을 찌르는 듯한 뾰족한 탑과 높고 둥근 아치형 천장, 또 화려함을 나타내는

스테인드글라스까지 

이런 아름답고 튼튼한 고딕 건축이 있어 유럽이 더욱 멋 스러워 보이는 거겠죠?

지금까지 영국 고딕 건축물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면서 여행을 다닌다면 정말 행복할 거 같습니다:D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올 테니 많이 놀러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