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KOREA-건축정보] 알기 쉬운 건축외장재의 종류와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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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6 15:41 조회18,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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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TKOREA 입니다.
집을 짓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건축외장재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목재, 벽돌, 대리석, 스타코, 징크 등 너무나 다양한 건축외장재들이 많아
선택하는데 있어 굉장히 어려움을 느끼시는데요.
각각 건축외장재의 특징을 파악해둔다면 내가 생각했던 주택과 어울리는
외장재가 무엇인지 선택 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건축 외장재의 종류와 장,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축외장재 #1 목재
친환경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목재는
나무 결이 주는 안락함과 편안함 때문에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는 건축외장재입니다.
시공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가장 적어 친환경,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 들이
많이 선호하신답니다.
그러나, 목재는 유지보수 및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뒤틀리거나 부식, 변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축외장재 #2 인조대리석
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서 인조대리석을 건축외장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자연석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덜하고,
천연대리석에 비해 다채로운 컬러나 패턴을 낼 수 있습니다.
반면, 인조대리석은 열에 약하고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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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외장재 #3 벽돌
건물 외벽에 사용되는 벽돌은 외장벽돌, 치장벽돌이라고도 하는데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오래도록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 벽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내구성도 강하고 수분에 강해 건축외장재로 많이 쓰이고 있죠.
하지만 벽돌은 균열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건축외장재 #4 스타코
스타코는 시공기간이 짧고 신축성이 좋아 목조주택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건물의 단열, 방수, 방음이 가능하며 유지보수가 쉽지만
오염이 쉽고 크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타코의 단점을 개선한 스타코 플렉스 라는 자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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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외장재 #5 ? 징크
요즘 가장 핫 한 건축외장재라 할 수 있는 징크!
징크는 내구성뿐만 아니라 가공성, 방수성능이 매우 뛰어난 친환경자재로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우수한 가공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식에 강하고, 안정된 표면을 보장해 주는 외장재입니다.
요즘 건물 외장재로 징크를 전부 사용하기도 하고 포인트로도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징크의 단점은 가격이 다른 자재에 비해 비싸다는 점입니다.
건축외장재 #6 ? 세라믹사이딩
세라믹사이딩은 징크와 함께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외장재입니다.
다양한 무늬를 표현할 수 있어 디자인이 자유롭고
내구성, 내수성이 뛰어나며 자외선이나 습기에 오래 노출이 되어도 변형이 없고
오염이 쉽게 타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라믹사이딩 역시 건축외장재 중에서 금액대가 높다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다양한 건축외장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이 생각했던 집과 가장 잘 맞는 건축자재가 어느 것인지 장, 단점을 잘 살펴보신 후,
원하는 건축외장재로 멋스러운 집을 시공하고 싶으시다면, 씨티코리아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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