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TKOREA 입니다.
근, 현대 건축물의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미국의 시카고 인데요.
시카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들이 많은 만큼
건축가들이 한번쯤 꼭 방문해 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시카고 강에서 크루저를 타며 즐기는
건축 리버 투어 아키텍처 리버 투어가 있어 한번에 유명한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럼 현대적인 빌딩이 가득한 미국 시카고 건축 여행을 떠나볼까요!

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아키텍처 리버 투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옥수수빌딩 마리나 시티 입니다.
동글동글한 모양의 빌딩이 귀엽게 느껴지는데요.

1967년에 완공된 마리나 시티는 옥수수 속대를 닮아 옥수수빌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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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건물로 19층 이하로는 주차장으로,
그 위로는 극장, 쇼핑센터, 사무실, 아파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어
도시 속의 도시 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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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트럼프사의 트럼프 타워& 호텔입니다.
미국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92층의 초고층 빌딩인데요.

미시간 에비뉴와 시카고강이 만나는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이 매우 훌륭한 빌딩이랍니다.
또한 시카고의 다운타운에서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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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트리뷴 신문사의 본사가 있는 트리뷴 타워입니다.
화려한 고딕양식을 고층빌딩에 적용한 보기 드문 예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건물 외벽에는 세계 각국의 교회와 사원 건물의 단편 및 링컨 암살,
시카고의 대화재, 원자폭탄 투하, 케네디 암살 등
역사적인 뉴스를 전한 트리뷴지의 제1면이 동판에 새겨져 붙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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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1998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던 윌리스타워입니다.
혁신적인 구조와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건축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윌리스 타워가 건립됨으로써
주위에 100층, 80층, 66층 등 초고층 빌딩군이 형성되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시카고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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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미국 시카고의 매그니피션트 마일에 위치한
아름답고 고풍스런 프랑스식 르네상스 양식의 리글리 컴퍼니의 본사 건물 리글리빌딩입니다.
고풍스런 프랑스식 르네상스 양식의 흰색 건물로
시카고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초고층빌딩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시카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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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카고의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살펴보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또는 시카고로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시카고의 리버투어를 통해 유명 건축물과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