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TKOREA 입니다.
혹시 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 중 캐나다 토론토에 가 보시거나 거주하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흔히 유명 건축물이 있는 나라를 떠올리면 유럽 쪽을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캐나다 토론토에도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인 건물이 많아,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캐나다 토론토도 많이 추천한답니다.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토론토는 19세기 중순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새롭고 다채로운 스타일의 건축물이 다른 시간대에 걸쳐 지어진 곳이 많은 곳으로
디자인과 건축물의 지어진 시기가 다양하답니다.
그럼 캐나다 토론토에 어떤 건축물들이 있는 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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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축 #1 - CN 타워

토론토 최대의 건축물이자 토론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CN 타워는
통신 및 관광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1976년에 553.33미터의 높이로 지어져 2007년 부르크 칼리파가 완공되기 전까지
세계 최대의 건물로 기록된 곳입니다.
맑은 날에는 토론토 시내 전경 뿐 만 아니라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조망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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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축 #2 - OCAD 대학교

캐나다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예술 디자인 대학교 OCAD 대학교는 오캐드대학교라고도 하는데요.
본 명칭은 온타리오 예술디자인 대학교랍니다.
1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OCAD 대학교는
토론토 중심가 한 가운데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04년 9월 완공된 하얀색 상자모양의 디자인센터는 혁신적인 설계로 건설되어
토론토의 유명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체크 무늬에 다채로운 색감, 그리고 기존의 4층 건물을 증축해
2개 층의 건물을 더 올렸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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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축 #3 - 토론토 신시청

CN 타워와 함께 토론토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물 중 하나인 토론토 신시청!
토론토 신시청은 99미터 높이의 이스트 타워와 20층, 79미터 높이의 웨스트 타워,
총 두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빌딩의 생김새가 마치 사람의 눈 모양처럼 생겼는데
이는 시민들의 눈으로 공무원들이 정확하게 일을 하는 지
지켜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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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축 #4 - 앨런 램버트 갤러리아

베이 웰링턴타워와 TD 캐나다 트러스트 타워를 연결하는 앨런 램버트 갤러리아는
토론토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고 있는데요.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의 독특한 건축관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는 곳입니다.
유리와 강철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동물의 뼈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멋진 자연 경관 뿐 만 아니라 독특하면서도 멋진 캐나다 토론토의 현대 건축물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가는 분들도 많고, 거주하고 계신 분들도 많은 만큼
캐나다에 방문 예정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린 건축물들도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캐나다 토론토의 현대적인 건축물처럼 멋진 시공을 원하신다면, 씨티코리아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