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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코리아입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진 않나요?

영화나 휴양지에서 자주 보는 해양건축! 수변공간에 짓는 건축물을 바로 플로팅 건축이라고 하는데요.

보면서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공간 같아요.

낭만적이면서 힐링의 느낌이 필요했던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플로팅 건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테니 관심 있던 분들은 이번 포스팅 주목해 주세요!

플로팅 건축은 부유식 함체 위에 건설되는 모든 건축물을 말합니다.

물 위에 직접 건물을 설치하는 줄 알았는데 부유식 함체 위에 건물을 짓는 방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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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구온난화 문제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홍수에 대한 우려가

끊임 없이 대두되고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축물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가에 설치한 함체는 플로팅 건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그외에도

'계류시스템'도 플로팅 건축에 빼놓을 수 있는 핵심요소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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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체의 종류는 '폰툰형'과 '반잠수형'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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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툰형 함체는 일반적인 인공 부지 형태로 단순한 구조를 띠고 있어

반잠수형보다 제작도 쉽고, 비용도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플로팅 건축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구조이죠.

반잠수형 함체는 함체자체에 대한 영향을 받는 면접이 좁아,

동요가 적기 떄문에 해양구조물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플로팅 건축에 함체만큼 중요한 '계류시스템' 재질에 따라 체인과 와이어, 로프로 구분되고

형식에 따라 이완계루, 돌핀계류, 인장계류, 부이계류가 있다고 해요.

얕은 수심에는 보통 돌빈계류를 이용하며, 깊은 수심에는 로프와 와이어, 체인 등을 연결하는 계류방식을 채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돌핀 계류'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플로팅은 보기에도 참 아름답고 낭만적이지만 이외에도 여러가지 장점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물위에 떠 있는 건축물이기 때문에 온난화로 인해 혹은 홍수와 같은 수위 변화에 대처하기 편리합니다.

또 물 위에서 이동도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있답니다.

또, 플로팅 건축이 각광받는 큰이유는 바로 주거난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건축할 수 있답니다. 지속적으로 친환경 건축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는데요.

물의 온도를 이용한 펌프 등 물을 활용해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죠.

우리나라에서 플로팅 형태의 건물이 세계 최초로 지어졌는데요.

바로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물에 떠 잇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로 항상 물에 떠있는 거라고 합니다.

서울 근교로 플로팅 건축물을 만나보실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씨티코리아엿는데요.

상상만했던 건물들이 주변에 있다고 하니 너무 신기 하지 않나요?

건축의 자재들을 판매하고 있는 씨티코리아!

꿈꾸던 건축물을 건축자재를 통해 실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