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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코리아 인사드립니다.

외관에서 보이는 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건축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안전하게

짓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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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안전한 집을 짓기 위한 단열재 종류와,

단열 시공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단열재 종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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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재란?

우선 단열재의 종류를 살펴보기 전에,

단열재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단열재는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도록 외부로의 열 손실이나,

열의 유입을 적게 하기 위한 재료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열재의 종류에 따라서 열전도율의 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열전도율의 값에 따른 시험성적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취급 법과 특징까지 충분히 숙지해주셔야만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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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 단열재]

- 글라스울(인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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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 시 가장 대중적인 유리섬유 단열재입니다.

포름알데히드, 인공색소, 페놀 등이 없을뿐더러,

차음성, 투습성, 단열성, 난열성을 동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글라스울의 경우 7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리 원료 무기 섬유질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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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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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암석에 석회석을 첨가하여 전기로 등에서 용해한 후,

공기 또는 수증기를 불어넣어 섬유상으로 만든 것을 의미합니다.

제품 내부에 다량의 공기를 포함하고 있어 보온 및 단열 효과를

유지해지고, 냉, 난방비를 크게 절약하기에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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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 단열재]

- 비드법 단열재 (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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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법 단열재는 스티로폼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하며,

비드라고 하는 작은 구슬 형태의 폴리스텔린 알갱이를

수증기로 발포시킨 다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발포의 크기에 따라 밀도 차이가 나며, 입자 크기가 작을수록

밀도가 높고 단열성이 우수하며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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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출법 단열재]

- XPS 단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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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출법 단열재는 XPS 단열재로 불리고 있으며,

보온 판이나 아이소핑크라는 이름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원료를 녹인 후 진공 압출 발포 방식으로 생산이 되고 있으며,

기체 중 열전도율이 가장 낮은 불화 탄소를 충전하였기 때문에

단열재 중에서도 낮은 열전도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레탄폼 단열재] 

우레탄폼 단열재는 단열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단열재로,

경질과 연질이 있으며 경질은 강한 재질,

연질은 강도가 약한 재질을 나태내고 있습니다.

​우레탄 폼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피가 줄어들 수 있고,

시공시와 시공 후에 냄새가 날 수 있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어

시공하실 때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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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시공 방법]

- 지붕/천장

가정에서 쓰는 에너지의 3분의 1 정도는

천장이나 지붕으로 달아난다고 하는데요.

기와집, 슬레이트집 등 지붕이 경사진 경우에는

천장 속에 스티로폼이나, 유리솜으로 단열하고 천장 바닥은

방습 층에 발포성 단열재를 넣어 단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벽

건물의 가장 넓은 면을 차지하는 벽은

열 손실이 전체 손실 열의 36%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시공할 경우에는 방습층을 만들어

석면이나 스티로폼을 붙이고, 안에는 가로, 세로 막대를

벽에 고정시키고 두께만큼 스티로폼을 붙인 후에

벽지로 마감합니다.

- 바닥

바닥은 온돌바닥에 3cm 이상의 보온대를 직접 깔거나,

기초 외벽에 단열재를 붙이는 방법을 지녔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안전한 집을 짓기 위한

단열재의 여러 종류들과, 단열 시공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튼튼하고 오래갈 수 있는 건축물이야말로 가장 완벽하게

잘 지어졌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참고하시어

멋진 건축물로 완성시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씨티코리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