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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외장재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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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09 16:13 조회12,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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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코리아 인사드립니다.

요즘은 건축물의 지붕뿐만 아니라 외장재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건축물 완공 후에

외장재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건축물의 수명이

줄어들고, 미관상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축 외장재 관리 방법을 소개해드려고 하는데요.

외장재별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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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돌

벽돌은 엔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벽돌 외장재 관리가

되지 않으면 하얀 얼굴이 생기는 백화 현상을 보입니다.

벽돌 자재의 줄눈재에 포함된 염이 수분과 만나게 되면

흘러나오면서 백화 현상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벽돌 자재를

선택할 때는 고온에서 만들어지는 유약 벽돌을 고르거나

틈틈이 발수제를 도포하여 수분을 접촉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백화 현상이 이미 생겼다면 백화 제거제를 활용하여 제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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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코

스타코 마감재는 먼지나 빗물이 섞여서 착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생긴 얼룩이라면 물청소만으로도 지울 수 있지만,

이미 착색이 되었거나 오염이 많이 된 상태라면 재도장을 하셔야 합니다.

스타코 마감재의 경우는 세척보다는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

먼지가 쌓였다면 중성 세제와 브러시를 사용하여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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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

목재 외장재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 변색이나 얼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변색은 오일스테인을 주기적으로 발라주어서 색이 변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목재에 오염이나 얼굴이 생긴 경우네는 목재 전용 세척액으로 얼룩을

제거한 뒤에 오일스테인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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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크, 컬러강판

징크 자재 같은 경우는 오염이나 부식에 강하기 때문에 따로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컬러강판은 도장을 하는 자재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도장이 벗겨지면 녹이 슬기 때문에

관련 업체에 맡겨서 보수를 해주시고, 시공 시에 도장이 벗겨진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을 꼼꼼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외장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첫 시공 시에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씨티코리아에서 알려드린 관리 방법을 활용하셔서

튼튼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씨티코리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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