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땅을 정하는 조건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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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0 14:54 조회12,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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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코리아 인사드립니다.
요즘 전원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원주택을 시공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원주택 시공을 생각할 때,
땅을 정하는 조건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조건들이 전원주택 땅을 고르는 조건이 될까요?
- 지질
전원주택의 땅이 전답으로 사용되었을 경우, 지반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부지 조성공사가 필요하고, 추가 공사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도로와 연결되지 않은 땅을 맹지라고 부르는데
맹지와 도로의 거리는 건축법상 4m 이상의 도로와 접해야 합니다.
- 도로
도로와 접하지 않은 맹지는 도로로 이용할 수 있는 땅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되며, 도로로 이용할 땅은 지적을 분할하여, 지목을 도로로
변경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공사 진행 시 장비와 자재가 도로를 통해
반입이 가능한지는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생활시설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는 생활 시설과 거리가 멀다 보니, 요건이 부족하기
마련인데요. 교육이나 쇼핑, 의료시설, 문화생활, 교통 등 따져보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으니 모든 것을 맞추려고 하기보단 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부터
생각해서 맞추어 나가고,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 주변 이웃
현지인의 외부 사람에 대한 경계로 전원생활에 대해 고충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현지인과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살갑게 정을 나누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서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마음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 물
물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입니다. 날이 가물어 물을
구하기 어렵거나 악재를 만날 수 있으니, 수맥이 흐르는 땅으로
결정을 하여 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홍수 발생 시에는 저지대에 땅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대문에 빗물이
흐르는 방향과 지대 높이도 따져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전원주택 땅을 고를 때 조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도 좋지만, 전원생활을 시작하면서
감안해야 할 부분이나 챙겨야 할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셔서
즐겁고, 행복한 전원주택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상 씨티코리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전원주택 땅을 정하는 조건을 알아보자|작성자 C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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